본문 바로가기

서울 시향

서울시향

통합검색

고객센터

1588-1210

FAQ 예매안내

SCHEDULE

정기 시민 순회 외부 교육

공연목록

컨텐츠

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오스모 벤스케 Osmo Vanska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1953년 핀란드 태생)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에서 16년간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설득력 있는 해석과 지휘대 위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민주적이고 포용력 있는 태도로 여러 교향악단들과 오랜 기간 관계를 구축해 왔다.

오스모 벤스케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유럽 5대 주요 도시에서 투어 연주를 했다. 2015년 쿠바에서 열린 역사적인 연주는 쿠바 문화부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양국 간 국교 정상화 발표 이후 첫 미국 오케스트라의 방문이었다. 그는 2018년, BBC 프롬스에서 연주한 이후 전 세계에서 기념한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5개 도시 투어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 행사는 미국 오케스트라의 남아공 첫 방문으로, 남아공과 미국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를 통해 평화, 자유, 화해를 구현했다.

그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있으면서 19개의 앨범을 발매했고, 젊은 작곡가들을 위한 세미나를 이끌었다. 또한 미래 클래식 콘서트를 기획하고 지휘했으며, 미니애폴리스와 다른 도시에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이번 시즌 앤트워프 심포니와 첫 무대를 갖고, 피츠버그 심포니, 버밍엄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과 아이슬란드 심포니를 다시 객원지휘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도헌신하는 그는 이번 시즌 뉴 월드 심포니를 다시 찾으며, 커티스 심포니와 미국 동부 투어에 나선다.

뛰어난 음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전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4장의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말러의 교향곡 5번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서울시향과 말러 교향곡 2번을 지휘하며 그의 첫 시즌을 시작했고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녹음해 BIS 레이블로 발매한 베토벤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음반은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그래미 최우수 오케스트라 공연상을 받았다.

근래 객원지휘한 교향악단에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 파리,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상하이, 중국,항저우,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있다.

벤스케는 2014년부터 아이슬란드 심포니의 수석객원지휘자(1993~96년, 수석지휘자)로, 2008년부터 라티 심포니의 명예지휘자(1988~2007년, 음악감독)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BBC 스코틀랜드 심포니의 수석지휘자(1996~2002년)로 재직한 바 있다.

벤스케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했고, 1982년 브장송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으며, 헬싱키 필하모닉에서 공동 수석주자로 연주했다. 그는 실내악 공연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라호이아 여름 음악축제, 시애틀 실내악 음악축제, 난탈리 여름 음악축제, 쉬스메 여름 축제, 루오베시 축제 등의 초청을 받았다. 그는 베른하르트 크루셀의 클라리넷 4중주곡과 칼레비 아호의 5중주곡을BIS 레이블로 발매했다. 또한 그와 아내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에린 키프에게 위촉된 듀오 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벤스케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상을 수상했으며, 핀란디아 재단에서 수여하는 예술문학상, 2010년 컬럼비아대로부터 딧슨상을 받았다. 그는 글래스고와 미네소타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뮤지컬 아메리카에서 그를 ‘올해의 지휘자’로 지명했다. 2013년에는 BIS에서 발매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음반으로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받았다.